하나님께서 복 주신다 약속하신 그 날 - 새 언약 안식일 - 하나님의교회

2023. 12. 13. 22:04의무가아닌소망

 

 


하나님의 교회에서 말하는 새언약 안식일 


세상에 하나님을 믿는다고하는 교회가 많습니다. 
그러나 교회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날과 시간 등이 다릅니다. 

대다수의 교회에서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새 언약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지키면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예배의 날이 성경은 언제로 알려주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출애굽기 2장 1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에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께서 6일동안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안식하신 날을 안식일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곱째날 안식일에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으려면 언제 하나님께로 나아가야겠습니까? 
바로 일곱째날 안식일에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안식일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십계명으로써도 알려주셨습니다.

출애굽기 20장 8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은 십계명 중 4번째 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 계명으로써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해주셨습니다. 

그럼 당연히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바로 구원의 길이라고 하나님께서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복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안식일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안식일은 언제일까요? 
안식일이 언제인지 알아야지 안식일을 지킬 수 있습니다.  
지금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예수님께서 부활 하신 장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언제 부활하셨다고 알려주시고 계십니까? 
'안식 후 첫날에 살아나셨다' 즉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셨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공동번역성서에서는 어떻게 알려주셨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오늘날 부활절을 일요일날 지키고 있습니다. 
부활절과 안식일은 결코 같은 요일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분명 안식일 다음날 아침이라고 하셨는데 같은 구절을 공동번역 성서에서 보시면 일요일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안식일 다음날 = 일요일 이라는 관계가 성립이 됩니다. 
즉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 즉 안식일 다음날이니 그 전날인 안식일은 곧 '토요일'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분명 이렇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새 언약 안식일을 토요일에 지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오늘날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는 교회에서는 성경의 안식일이 무슨 요일이라고 할까요?



일요일을 지키는 천주교회에서 발간한 책자에서도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이 아니라고 알려주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일곱 번째 날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토요일인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셨기에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 안식일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분들이 "안식일이 신약시대에는 폐지되었다"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신약시대에도 안식일이 계속해서 지켜졌다는 내용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 누구십니까? 2000년전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신 장면이 증거 되어 있습니다.

규례라고 하면 '일정한 규칙과 정하여진 관례'라는 뜻입니다.

즉 한번, 두번 지키신 규례가 아니라 규칙대로 계속해서 지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다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지키신 규례인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 십자가 이후에 있었던 사도였던 사도바울. 그도 역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사도행전 17장 2절~3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이처럼 사도 바울도 에수님께서 본보이신 것처럼 안식일을 규례대로 지켰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따랐던 사도바울입니다. 

그런 사도 바울이 새언약 안식일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토요일에 안식일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성경의 어떤 내용에도 안식일을 지키지 말라는 구절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규례는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것 또한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23절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나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여 주여 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다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까?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바로 일곱째날 안식일 즉 토요일예배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목적, 믿음 생활의 목적이 구원받기 위함인데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 일요일 예배를 드린다면 구원을 받을 수가 있겠습니까? 결코 없습니다. 

 

오늘날 대다수 교회가 일요일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다 일요일에 예배를 본다고 해서 그것이 맞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알려주는 예배의 날이 언제인지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계명인 새 언약 안식일을 지켜 행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주신다고 약속하신 날은 일요일예배가 아니라 토요일 안식일입니다.

새 언약 안식일을 지켜야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