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자 [하나님의 교회]

물은 식물을 포함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우리 인체는 연령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대개 50~80%가 물로 이루어져 있고
체내의 수분이 1~2% 부족하면  우리가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서  5~10%가 부족하면혼수상태에 이르게 되고
12%가 부족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과연 물은 생명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이치는 우리의 영혼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영혼의 생명도 생명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생명수가 없다면 우리 영혼도 심한 갈증으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생명수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우리 영혼에 필요한 생명수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 시대가 하나님의 진리인 생명수를 구하지만 얻을 수 없어
모든 영혼이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음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생명수는 어디에서 받을 수 있을까요?생명수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각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다른 이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생명수를 주셨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성부시대 – 여호와 하나님(예레미야 2장 13절)
성부시대 믿음의 선진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생명수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고그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성자시대 – 예수 그리스도(요한복음4장14절)
이천 년 전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영생에 이르게 하는 물은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주셨습니다.즉 예수님께서 생명수의 근원이라는 의미입니다.

 

성령시대 – 성령과 신부 (계시록22장17절)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 생명수의 근원이 누구인지 아는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도 요한은 성령시대에 생명수를 주시는 구원자를 계시로 보았습니다.

 

 

오늘날 영적 기갈에 허덕이는 인류는 성령과 신부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마셔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는 누구일까요?
성령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성령시대 이 땅에 임하시는 그리스도 즉 아버지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사도 요한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성령의 신부를 계시로 보았습니다.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 .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사도 요한은 어린양이신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가 하늘에서 내려온 성 예루살렘 이라고 증거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늘 예루살렘을 가리켜 ‘우리 어머니’라고 증거했습니다.

 

위 내용에서 ‘우리’는 ‘구원받을 성도들’입니다.
그러므로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는 구원받을 성도로서 우리안에 포함될 수 없습니다.
다시말해 생명수를 받지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영혼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생명수를 받아야 하고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와서 생명수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성령과 신부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아 영생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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