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1. 22:39ㆍ의무가아닌소망
다수가 믿으면 정통인가? 누가 이단인가?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말씀 그대로 행하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교회와 다르다는 이유로 따가운 대중의 시선을 받고 있지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기에 그런 시선따위는 개의치 않습니다.
우리 영혼의 세계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영혼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절대적인 판단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다수의 의견과 오랜 고정관념, 전통에 얽매어 참 진리를 바라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구원을 받고 천국을 가기 위함입니다.
천국가지 못하는 믿음은 헛 것입니다.
내 열심으로 하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말씀 그대로 행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보다는 대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옳다고 여기는 실정입니다.

대다수의 교회는 일요일에 예배를 보는데 하나님의교회는 토요일에 예배를 보니 이단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예배날은 안식일(토요일)입니다.
그럼 무엇을 지켜야 할까여? 대중을 따라야 할까여? 성경말씀을 따라야 할까여?

대다수의 교회는 크리스마스를 지키는데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는 안지키고 유월절을 지키기 때문에 이단이다?
그런데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일도 아니며,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유언으로서 세상끝날까지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오랜세월 지켰으니 대중을 따라야할까여? 성경말씀을 따라야 할까여?

대다수의 교회가 십자가를 세우는데 교회에 십자가가 없으니 이단이다?
저들은 십자가가 예수님의 보혈의 상징이기 때문에 우상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놋뱀을 우상숭배했던 것처럼 십자가 또한 사람이 만든 우상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세우는 것 자체가 우상을 세우는 것입니다.
교회의 상징이기 때문에 십자가를 세워야 할까여?
이천년전 예수님께서 오셨을때에도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서기관, 바리새인, 제사장들)에게 나사렛이단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생각에 예수님께서 율법을 범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예수님께서 구약의 예언을 이루고 새언약을 세우고 계심을 알지 못했기에 십자가에 죽이는 잘못을 범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외식하는 자들이라면서 뱀의 자식, 독사의 자식들, 거짓선지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확한 기준인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주셨습니다.
다수결로 이단을 판단하고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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